라이브바카라

방콕 근교의 숨은 보석, 선셋 맛집 '선스피릿 방뿌'

2025/06/16 15:30:50

방콕 근교의 숨은 보석, 선셋 맛집 '선스피릿 방뿌' 지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만나는 황홀한 바다와 맛있는 음식과 칵테일 방콕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선스피릿 방뿌(Sunspirit Bangpu)'는 당신을 위한 완벽한 정답이 될 것이다. 사뭇쁘라깐 도 방뿌 해변에 자리한 이 레스토랑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과 잊지 못할 낭만적인 순간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분위기 깡패', '인생 선셋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근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나선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선스피릿 방뿌’의 매력, 찾아가는 방법부터 놓쳐서는 안 될 시그니처 메뉴, 그리고 200% 즐기는 꿀팁을 알려준다. 도시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파라다이스, 선스피릿 방뿌 가는 길 방콕에서 한 시간이면 만나는 비현실적 풍경 선스피릿 방뿌는 방콕 도심에서 차로 약 45분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매력적인 근교 여행지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사뭇쁘라깐으로 향하는 길은 그 자체로 설렘을 안겨준다. [자가용/택시 이용 시] 가장 편리한 방법은 자가용이나 택시(그랩 등 호출 서비스 포함)를 이용하는 것이다. 구글맵에 'Sunspirit Bangpu'를 검색하면 쉽게 경로를 찾을 수 있다. 레스토랑은 '방뿌 휴양지(Bang Pu Recreation Center)'로 들어가는 길목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도착 지점 근처에 이르면 작은 표지판이 안내해준다. 레스토랑 바로 앞에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주소: 222 Sukhumvit Road, Tambon Bang Pu Mai, Mueang Samut Prakan District, Samut Prakan 10280 * 팁: 퇴근 시간대에는 수쿰빗 로드의 교통 체증이 심할 수 있으니, 주말이나 평일 낮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방콕의 지상철인 BTS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 가능하다. 1. BTS 스카이트레인: BTS 스카이트레인 수쿰빗 라인(Sukhumvit Line)을 타고 종점인 케하(Kheha)역에서 하차한다. 2. 택시 또는 썽태우 환승: 케하역에서 택시를 타면 약 10분 내외로 레스토랑에 도착할 수 있다. 요금은 60~80바트 내외. 조금 더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역 앞에서 '방뿌 휴양지' 방면으로 가는 썽태우(트럭을 개조한 대중교용 차량)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썽태우를 탈 경우, 기사에게 '선스피릿' 또는 '방뿌 휴양지'를 간다고 말하고 구글맵을 주시하다가 근처에서 내리면 된다. 케하역에서 레스토랑까지 이어지는 길은 방콕 도심과는 또 다른, 한적하고 평화로운 태국의 시골 풍경을 엿볼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방콕 중심부 → BTS 케하역 → 선스피릿 방뿌 (택시/썽태우 약 10분)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수준있는 음식들 신선한 해산물과 셰프의 감각이 빚어내는 맛의 조화 선스피릿 방뿌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아름다운 풍경에 결코 뒤지지 않는 훌륭한 음식이다.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만큼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태국 요리는 물론, 수준급의 웨스턴 메뉴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의 입맛도 만족시킨다. [놓치지 말아야 할 시그니처 메뉴] 1. 뿌 팟 퐁까리 (Poo Phad Phong Karee - 소프트쉘 크랩 옐로 커리) 부드러운 소프트쉘 크랩을 통째로 튀겨내 부드러운 달걀과 향긋한 옐로 커리 소스로 볶아낸 태국의 대표 요리. 선스피릿의 뿌 팟 퐁까리는 게의 바삭함과 소스의 크리미하고 고소한 풍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흰 쌀밥과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짜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590바트) 2. 쁠라 까퐁 텃 남쁠라 (Pla Kapong Tod Nam Pla - 농어 튀김과 피시소스) 신선한 농어 한 마리를 통째로 바삭하게 튀겨내 새콤달콤한 특제 피시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요리.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농어의 식감이 일품이며, 함께 나오는 망고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생선 요리는 그 맛이 배가 된다.(490바트) 3. 스테이크 & 웨스턴 메뉴 태국 음식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훌륭한 대안도 있다. 특히 '연어 스테이크(Salmon Steak)'와 ‘비프 스테이크(Beef Steak)'는 많은 리뷰에서 칭찬이 자자한 메뉴. 두툼한 연어는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워냈으며, 부드러운 육질의 비프 스테이크는 웬만한 전문점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분위기를 더하는 특별한 음료] * 시그니처 칵테일 & 목테일 :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한 잔은 선스피릿에서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레스토랑의 이름을 딴 '선스피릿 선셋' 같은 시그니처 칵테일이나, 술을 마시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상큼한 논알콜 목테일(Mocktail)과 스무디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와인 리스트 :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위해 기본적인 와인 리스트도 구비하고 있다. 선스피릿 방푸 200% 즐기기 - 예약부터 명당까지 최고의 순간을 위한 실용적인 팁 선스피릿 방푸에서의 시간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있다. [예약은 필수, 명당 사수] 이곳은 주말이나 공휴일 저녁 시간에는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자리가 없거나 오래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바다 바로 앞, 가장 좋은 전망을 자랑하는 테라스 좌석은 인기가 많아 최소 2~3일 전, 주말이라면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예약은 레스토랑 전화나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가능하다. 전화 : 090 990 6985 페이스북 : Sunspirit Bangpu 공식 페이지 팁 : 예약 시 '바다 전망이 좋은 테라스 좌석(Sea view terrace seat)'을 요청하면 최고의 자리를 배정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방문 최적의 시간: 골든 아워] 선스피릿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질녘의 '골든 아워'다.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사이가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 이 시간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늦어도 오후 5시까지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조금 일찍 도착해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소소하지만 유용한 정보] 영업시간 : 낮 12시 ~ 오후 8시 (마지막 주문은 마감 시간 전 확인 필요)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휴무. 방문 전 반드시 공식 페이지나 구글맵 정보를 통해 휴무일을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복장 : 편안한 캐주얼 복장이면 충분하다. 다만, 바닷가이므로 저녁 시간에는 얇은 겉옷을 하나 챙겨가는 센스를 발휘하자. 주변 볼거리 : 식사 후에는 바로 옆에 있는 '방뿌 휴양지'를 산책하는 것도 좋다. 특히 11월부터 5월 사이에는 수만 마리의 갈매기 떼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니, 이 시기에 방문한다면 놓치지 말자. [일상 속 특별한 쉼표를 찍고 싶다면] 선스피릿 방뿌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을 넘어, 방콕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를 선물하는 곳이다. 코앞까지 밀려오는 파도 소리, 붉게 타오르는 석양, 입안을 가득 채우는 맛있는 음식,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이 함께 한다면 그 어떤 고급 레스토랑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한 일상에 지쳐 특별한 쉼표가 필요하다면, 이번 주말에는 선스피릿 방뿌로 짧은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곳에서 당신은 분명 기대 이상의 만족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반 텅 끄랍 카페’

2025/06/02 15:57:32

방콕 근교, 비가와서 더 좋은 곳 빠툼타니 ‘반 텅 끄랍 카페’ 방콕의 번잡함을 벗어나 만나는 고요함과 느림의 미학 빠툼타니 반 텅 끄랍 카페 끝없이 이어지는 빌딩 숲과 숨 막히는 도시의 소음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한 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빠툼타니(Pathum Thani)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태국 현지인들은 물론,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짜오프라야 강의 풍요로운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이 고요한 도시는 푸르른 자연과 태국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영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바로 이곳, 빠툼타니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듯한 카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반 텅 끄랍 카페(Baan Thong Krub Cafe)'다. '반 텅 끄랍'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정겨움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이 카페는 단순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잘 가꾸어진 열대 정원과 고풍스러운 태국 전통 목조 가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이곳의 첫인상은 분주했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앞으로 펼쳐질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자연과 전통의 조화 속에서 누리는 여유 카페 내부는 탁 트인 공간감과 함께 자연 채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밝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에 놓인 빈티지한 소품들과 태국 전통 문양으로 장식된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편안함 속에서도 고유의 멋을 잃지 않는다. 특히, 카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짜오프라야 강변 또는 잘 조성된 연못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외 좌석이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향긋한 커피 한 잔을 즐기거나, 물소리를 배경 삼아 독서에 잠기는 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된다. 태국 수상가옥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카페 전경은 할머니 때부터 살았던 집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하지만 낡고 오래된 집은 나름의 운치를 그대로 살리며 조용하고 멋진 카페가 되었다. 집을 남겨주신 할머니는 이곳 카페의 이름을 ‘반 텅 끄랍’이라 지어주셨다. 아무도 그 의미에 대해서는 모른다. 직역한다면 ‘금을 간직하는 함’이라는 의미인 듯 하다. ‘반 텅 끄랍 카페’는 단순히 멋진 풍경만 있는 카페는 아니다. 태국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들은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준다. 함게 내오는 원두 커피나 각종 허브티 역시 진한 향과 맛을 보여주며 특히 시그니처 스무디와 주스 등은 이곳을 다시 찾을 밖에 없게 만들어준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고풍스러운 태국 전통 목조 수상가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모델링한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 텅 끄랍 카페는 짜오프라야 강 상류에 위치하며 흐르는 강 바로 옆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차와 커피 그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녁의 경치가 멋진 곳으로 입소문이 한창이다. 카페 주변은 주택가로 주변 모두가 수상 가옥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일부 가옥들은 이제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듯 보이기도 하지만 마을에 중요한 시설들과 인근에는 동네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장도 있어 카페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기고 잠깐 들려 아이쇼핑을 하며 태국 시골 풍경을 만끽할 수도 있다. 포토제닉 공간 태국 전통 수상가옥의 아름다움과 강변 풍경, 아기자기한 카페 소품, 레트로한 모습 등이 어루러져 특별한 배경을 만들어준다. 매력적인 사진 촬영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어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태국인들의 SNS에 요즘 한창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카페는 강물 위에 지어진 집과 그 뒤쪽에 놓여진 가옥이 함께 이용된다. 뒤쪽 테라스는 강물이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손님이 많을 경우 이곳 역시 개방되니 오래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뒤쪽 추가 공간을 이용해도 된다. 메뉴 주로 음료와 디저트류를 중심으로 짜여져 있는 메뉴는 간단한 식사류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태국 전통식은 아니고 카레와 돈가스 등 일본 간편식 위주로 준비하기 편한 메뉴로 이루어져 있어 음식보다는 음료와 커피 등을 마시기 위한 곳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음식과 음료 등은 최대 100-200바트 선의 가격으로 생각하면 된다. ☆ 음료 : 80~150바트 ☆ 디저트 : 100~250바트 ☆ 식사류 : 150~300바트 *특히 시그니처 디저트 코코넛 과육과 카라멜 소스(200바트)는 태국의 전통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이니 먹어보도록 하자.

안금(Angeum)

2025/05/20 11:48:16

아유타야의 숨겨진 맛, 안금(Angeum) 베트남 레스토랑 : 고대 도시에서 만난 신선한 미식 여행 고도(古都) 아유타야, 예상치 못한 베트남의 향기 태국의 고대 수도 아유타야로 떠난 주말 여행은 찬란했던 역사 유적만큼이나 매력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방콕의 번잡함을 벗어나 고즈넉한 유적 사이를 거닐던 중, 우연히 발견한 베트남 레스토랑 '안금(Angeum)'은 이번 아유타야 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발견 중 하나였다. 태국 음식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신선하고 건강한 베트남의 맛을 아유타야 중심부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반가운 일이었다. 안금 레스토랑은 마치 오랜 친구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따뜻함과 정갈한 음식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입맛을 돋우는 특별한 장소였다. 첫인상 : 아늑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공간 안금 레스토랑은 아유타야 역사공원 인근,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지역에서 한 발짝 벗어난 조용한 신생 동네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는 그저 논과 밭이었거나 노지에 지나지 않았던 곳 새로 생긴 신흥 타운 한쪽에 자리하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내부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아담한 공간에, 테이블 간 간격이 적당해 편안한 식사가 가능했다. 짙은 갈색 톤의 목재 가구와 베트남 전통 문양이 새겨진 소품들, 벽에 걸린 소박한 그림들은 베트남 현지의 작은 식당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창가 자리는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직원들은 친절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해주었고, 메뉴에 대한 질문에도 막힘없이 설명해주었다. 식당 내부는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며, 테이블 위에는 깔끔한 식기와 함께 생화가 놓여 있어 섬세한 배려가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안금은 화려하진 않지만, 편안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기분 좋은 식사를 기대하게 만드는 곳이다. 메뉴 Deep Fried Shrimp with Sugar Cane : 250B 베트남어로 ‘차오톰’이라고 불리는 베트남 대표 요리이다. 안금의 차오톰에 곁들여 나오는 쌀전병은 물이 따로 필요없는 아주 얇아 그대로 야채와 싸서 먹으면 저절로 말랑해지는 특징이 있다. Vietnames Pork Sausage Spring Roll : 175B 베트남 돼지고기 소세지를 곁들인 월남쌈 Grilled Pork Wrapped in Wild Betel Leaf Served with Vermicelli : 170B 빈랑나무 잎으로 싼 돼지고기 꼬치 Pho Chicken : 140B 베트남 전통 쌀국수 총평 및 추천 :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유타야 최고의 베트남 미식 경험! 2022년부터 4년 연속 미쉐린 밥구루밍을 수상할 정도의 내공을 갖춘 안금 베스탐 레스토랑은 아유타야와 베트남과의 관계속 150년을 대변하는 아유타야 대표 베트남 레스토랑이다. 150년 베트남 음식 역사에 현대적인 세련됨과 셰프의 뛰어난 솜씨를 더한, 그야말로 '보석 같은 곳’으로 스마트한 인테리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통 베트남 요리, 그리고 직접 싸 먹는 즐거움이 있는 시그니처 메뉴 넴느엉까지, 모든 면에서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다. 가격대는 일반적인 태국 길거리 음식보다는 비싸지만, 제공되는 음식의 품질, 양, 그리고 훌륭한 분위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그 가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아유타야를 방문하여 특별하고 맛있는 식사를 경험하고 싶거나, 태국 음식과는 다른 새로운 맛을 찾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특히 넴느엉을 함께 만들어 먹는 과정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고대 도시 아유타야에서 만난 안금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지역의 숨겨진 음식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아유타야의 역사적 향취와 함께 베트남의 신선한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안금에서의 식사는 분명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다음 아유타야 방문 시에도 주저 없이 다시 찾고 싶은, 진정한 미식의 즐거움을 안겨준 곳으로 추천한다. Angeum Vietnamese Restaurant 주소: 55 17 หมู่ที่ 7 ตำบล คลองสวนพลู Tambon Khlong Suan Plu, Phra Nakhon Si Ayutthaya District, Phra Nakhon Si Ayutthaya 13000 전화: 090 263 2365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9시

TH-TH-DAH

2025/04/18 10:44:07

가족을 위한 태국식 가정식 요리점 타-타-다 이름도 독특한 이 식당은 사실 외국인들이 가기에는 쉽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톤부리, 서울과 비교하자면 구 시가지에 자리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왕궁과 카오산로드와 가까운 삔끌라오 다리 건너편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현지 로칼 주민들에게는 저녁 먹으러 마실 가듯 가볼만한 가정식 요리집으로 알려져 있다. 교민잡지 베스트 레스토랑은 TH-TH-DAH에 별 두 개를 주고 싶다. 조금 멀리 있지만 찾아갈 만한 식당으로 추천한다. 타타다로 발음되는 이 레스토랑은 오너 쉐프 브어찬 박사의 가족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요리를 제공한다. 개방형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모두 지켜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타타다 레스토랑은 그만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레스토랑이다. 미쉐린 또는 미슐렝 맛집들은 별 1개 2개 또는 3개로 그 등급이 매겨진다. ★ 별 하나는 요리가 훌륭한 식당 ★ ★ 별 두 개는 요리가 훌륭하여 멀어도 찾아갈만한 식당 ★ ★ ★ 별 세 개는 요리가 훌륭하여 맛 보기 위해 여행할만한 식당 모든 음식들은 가정식 레시피로 준비되기 때문에 너무 자극적이거나 화려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식구들에게 대접하듯 정성스럽게 준비되는 모든 음식들은 호불호 없이 모든 손님들에게 사랑받는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와부 간판 등도 독특한 레스토랑의 음식들은 메뉴마다 개별적으로 준비되기 때문에 조리하고 내어오는데 시간이 다른 레스토랑보다 조금 더 걸릴 수있다는 안내문이 정겨운 레스토랑이다. 배불리 먹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실 것을 확신한다는 메뉴 안내문이 정겨운 음식점, 타타다, 음식점 이름으로서는 매우 생소하지만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음식점이 대부분 그렇듯 맛과 영양을 모두 잡는 음식점으로 방콕에 살고 있다면 한번은 꼭 들려볼만한 레스토랑으로 추천한다. 번화한 거리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점들과는 달리 TH-TH-DAH 타타다는 과감할 정도로 다르다. 수많은 태국 레스토랑이 익숙한 메뉴와 익숙한 프레젠테이션에 의존한다면 타타다는 전통적인 태국 음식에 신선한 변화를 더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전통과 창의성이 만나는 곳, 그리고 모든 요리 하나하나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런 곳이다. 간판과 겉에서 보는 음식점 모습부터 달라보인다.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들의 친절함이 돋보인다. 지나치게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않으면서 세심하게 응대해준다. 음식 메뉴에 대한 설명과 추천에도 진심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에 대해, 타타다의 메뉴는 전통적인 태국 풍미를 기반으로 하지만 지역적인 요소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요리들이 포진해 있다. 태국에서 거의 30년을 살아왔던 필자에게도 처음 접하는 재료와 맛으로 선보이는 곳이 바로 타타다 레스토랑이다. 예를 들면, 로즈애플(촘푸) 국물요리가 바로 대표적이다. 로즈애플은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과일이다. 속이 푸석하고 겉은 아삭한 식감을 가진 과일로 제철에만 판매되는 과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로즈애플을 음식 메인 재료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 맛이 또한 기가 막히다.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메뉴들도 빠지지 않는다. 100% 비건 재료를 사용한 메뉴와 어린아이를 위한 맵지 않은 메뉴들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과연 가족을 위한 완벽한 타이 레스토랑으로 소문날만 하다. 단순한 식사를 넘어서는 경험을 제공하는 타타다,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창의성과 음식의 품질을 양보하지 않는 이곳은 특별한 날에도 일상 속 외식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숨은 보석같은 베스트 레스토랑이다. 메뉴 ➊ Miang-Kham 미앙캄 - 160바트 태국 특유의 잎사귀에 여러 재료들을 싸먹는 전체 요리이다. 흔하게 스낵으로 먹기도 하는 미양캄, 태국 왕실 다라 라쓰미 공주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미앙캄이다. ‘태국 음식의 심포니’로 일컬어진다. 차플루 잎사귀에 잘게 썬 마나오(라임), 코코넛, 말린 새우와 프릭키누 등을 넣어 먹는다. 우리나라 구절판을 연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➋ Nam-Prick-Kai-Pu 남프릭 카이 뿌 - 320바트 신선한 야채와 먹을 수 있는 꽃 등을 준비해 꽃게알과 함께 버무린 남프릭과 곁들여 먹는다. 태국 특유의 달고 시고 매운 맛을 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 ➌ Khao-Kriap-Na-Tang 카오끄리압 나땅 - 140바트 땅콩의 달고 고소한 맛과 고추의 매운맛, 새우의 감칠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전체 요리다. 함께 내오는 쌀전병 튀김에 얹어 먹는다. ➍ Kaeng-Khua-Phak-Kud-Khai-Pu 껭 쿠어팍쿳 카이뿌 - 340바트 옐로우 커리에 물고사리와 게살 그리고 꽃게알을 넣어 만든 특별한 커리 요리다. ➎ Stuffed Rose Apple Soup : 220바트 간 돼지고기와 허브로 양념해 로즈애플(촘푸) 속에 채워넣어 맑은 국물 요리로 만들어낸 정말 특이한 메뉴이다. 로즈애플을 맛을 알기에 과연 어떤 맛이 나올까 매우 궁금했던 요리이다. 결과는 정말 뜻밖이었다. 맑고 달콤하고 감칠맛이 묻어나는 음식이다. 이곳을 찾는다면 꼭 맛봐야 할 음식 1순위. 주소 : 72-74 Arun Amarin Rd, Bang Yi Khan, Bang Phlat, Bangkok, Thailand, 10700 문의전화 : 065 237 0966 페이스북 : facebook.com/THTHDAH

농 림 끌롱(Nhong Rim Klong) 해산물 레스토랑

2025/03/11 11:56:21

농 림 끌롱(Nhong Rim Klong) 해산물 레스토랑 Nhong Rim Klong은 방콕의 에까마이(통로 소이 21)지역에서 시작된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와 풍부한 맛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이곳은 특히 두툼한 게살 오믈렛과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며, 미쉐린 가이드의 빕 구르망(Bib Gourmand) 리스트에 등재되어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역사와 발전 Nhong Rim Klong은 원래 에까마이 21 골목안 쪽 좁은 운하 옆에서 노점으로 시작되었다. 인근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이 노점은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특히, 게살을 아낌없이 사용한 오믈렛과 볶음밥 등은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점차 인기가 높아지면서, 더 많은 손님을 수용하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의 위치인 에까마이 23 골목으로 이전했다. 이전된 공간은 간단한 가구와 반오픈형 주방을 갖춘 캐주얼한 다이닝 분위기로, 손님들은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인기의 비결 Nhong Rim Klong이 유명해진 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 ➊ 신선한 재료와 아낌없는 사용: 이곳의 요리는 신선한 해산물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맛과 식감을 극대한다. 특히, 게살 오믈렛은 두툼한 게살이 가득하여 손님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태국의 그 유명한 게살 오믈렛(쩨파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➋ 미쉐린 가이드 등재: Nhong Rim Klong은 미쉐린 가이드의 빕 구르망 리스트에 등재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이는 전 세계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게 하였으며, 레스토랑의 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➌ 소셜 미디어와 입소문: 방문객들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사진과 리뷰는 Nhong Rim Klong의 인기를 더욱 확산시켰다. 특히, 푸짐한 게살 요리는 시각적으로도 큰 인상을 주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표 메뉴 ▶ 게살 오믈렛: 신선한 게살이 가득한 오믈렛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이 일품. ▶ 게살 볶음밥: 게살과 함께 볶아낸 볶음밥으로,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 마늘 새우 볶음: 통통한 새우를 마늘과 함께 볶아낸 요리로, 향긋한 마늘 향과 새우의 쫄깃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방문 시 유의사항 Nhong Rim Klong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인기 메뉴는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일찍 방문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들에 내공이 느껴진다. 특히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다는 느낌에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양이 많으므로 3-4인이 함께 가는 것이 좋다. 2인이라면 한가지 또는 최대 두가지 메뉴만 시킬 것. 메뉴 ① Crab Omelet : 750B ② Fried Mantis with Garlic : 450B ③ Fried Rice with Seafood : 180B ④ Tom Sap Kai : 120B 오픈 : 월~토 오전 8시~오후 4시 일요일 휴무 에까마이 소이 23 ☎ 086-044-9478

쏨짜이 해산물 농장 - SomJai Farm

2025/02/25 11:35:04

쏨짜이 해산물 농장 Marine Farm Tour & Seafood Restaurant - SomJai Farm 바닷가와 매우 근접해 있는 방쿤티안 지역에는 꽤나 많은 해산물 레스토랑들이 집중해 있다. 낮에 보아서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데 밤이 되고 등불이 켜지면 그제서야 그 진가가 드러난다. 수없이 많은 다양한 크기의 해산물 맛집들이 방쿤티안을 빛내고 있다. 하지만 어느 곳이 적당할지 선뜻 들어가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차된 차량이 많은 집을 골라 들어가거나 인터넷에 소개되는 집들을 위주로 찾아가면 그나마 안심이 될 것이다. 쏨짜이 해산물 레스토랑 역시 요즘 꽤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특히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푸짐한 양, 그렇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람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쏨짜이는 특이하게도 평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오직 주말에만 손님을 받으며 그래서 꼭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레스토랑 자체가 차량으로는 접근이 안되기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배를 타고 레스토랑을 가야 한다. 이런 특징들이 레스토랑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약 10분 정도 보트로 이동하면 레스토랑에 도착한다. 배에서 내리면 곧바로 레스토랑이다. 잔디밭에 레스토랑 이름이 태국어로 세워져 있고 정원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정집이 나타나고 가정집과 그 옆 주방 사이에 레스토랑이 나타난다. 한마디로 일반 가정집 모양의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테이블도 몇 개 되지 않는다. 전부 합쳐 7개 또는 8개 정도. 10명 정도가 함께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6인이나 4인 테이블 그리고 연인들을 위한 2인용 테이블 정도가 놓여 있다. 테이블은 한 방향으로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레스토랑 테이블 쪽으로 바다가 있기 때문이다. 그 바다에는 길쭉한 호수같은 풍경이 놓여있는데 그 풍경이 아주 멋지다. 꽤나 긴 호수 바깥쪽으로 바다가 있다는 것을 짐작으로 알 수 있지만 바다가 보이지는 않는다. 레스토랑 방문 시간은 한적한 낮 시간도 좋지만 5시 정도가 적당하다. 그래서 주말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 5시 예약은 서둘러야 한다. 5시에 도착해 음식을 주문하고, 그 음식들이 하나둘씩 서빙되기 시작할때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 방향으로 해가 지기 시작한다. 운이 좋다면 정말로 멋진 저녁 노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렇게 한시간 삽십분 또는 두시간 정도의 저녁 식사 시간이 끝나면 이제 뭍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마찬가지로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돌아가면 된다. 쏨짜이 레스토랑은 손님들을 위해 주차장을 마련해 두고 있다. 차량을 주차하면 바로 옆 물길에 보트가 대기하고 거기에서 보트를 타거나 내리면 된다. 레스토랑 소유의 주차장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그러나 주차장 자체가 협소하여 최대 10대 가량의 차량만 주차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기 바란다. 음식 일반적인 태국 해산물 레스토랑의 메뉴와 비슷하다. 다만 음식들이 제철 생선이나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메뉴가 취소되거나 다른 메뉴로 제안 받게 된다. 참고로 요즘은 씨알이 굵은 꼬막이 제철이다. 한치와 머드크랩은 사시사철 먹을 수 있으니 저렴하게 이곳에서 즐겨도 좋다. 종업원들중에 일부는 간단한 영어도 가능하다. 태국어가 잘 안될 경우 영어 소통도 가능하다. 요즘은 번역 앱이 잘 발달되어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비록 10분 거리지만 뭍에서와는 달리 전화 시그널이 조금 약한 편이므로 레스토랑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달라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필자 역시 음식값 지불할 때 결제가 되지 않아 레스토랑 와이파이를 이용해 해결했다. 쏨짜이 해산물 농장,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에서 주문해 먹는 생선들 중 일부는 바로 앞쪽에 양식장에서 수확하는 것들이다. 싱싱함에 있어서는 따로 말이 필요 없다. 당연히 머드크랩이나 꼬막 등도 인근 어부들이 수확하는 재료들이다. 하지만 아무리 싱싱한 해산물이라 해도 태국 특성상 꼭 익혀먹을 것을 추천한다. 메뉴 ➊ Cockles : Boiled, 삶은 꼬막. 익힘정도를 상, 중, 하로 선택할 수 있다. 필자 추천은 중 정도가 적당함. 잡내가 전혀 없이 매우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대부분 테이블에서 주문한다. 185바트 ➋ Steamed Squid with Lemon : 쁠라믁 능 마나오, 신선한 오징어(한치)에 라임과 각종 허브가 들어간 태국 특유의 해산물 스프. 대와 중 두가지 사이즈가 있다. 280바트 ➌ Baked Shrimp with Glass Noodles : 꿍옵운센, 신선한 새우와 당면이 들어간 태국 대표 해산물 요리. 265바트 ➍ Sea Bass Chakram : 차크람 소스를 곁들인 농어 튀김. 395바트 ➎ Mud Crab with Curry Powder : 뿌 팟퐁카리, 가격은 매일 시장 가격에 맞춰진다. 사진은 780바트 예약 및 문의 전화 : 062-141-4199

12345
라이브바카라 실시간바카라 실시간 바카라사이트
  • 친절한 링크:

  • 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